건설업기업진단 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건설면허 취득의 핵심만 전달드리는 해솔씨앤아이입니다.

오늘은 건설업기업진단 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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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기업진단은 회사의 재무제표를 분석하여 실질자본금을 평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진단 후에는 적격, 부적격, 진단불능 등의 결과값을 가진 기업진단보고서를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건설업기업진단은 건설사업 취득을 앞두고 있을 때나 일정금액 이상의 등록기준 자본금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해야 할 때 주로 진행하게 되며 건설업 외에도 정보통신공사업, 소방공사업, 전기공사업 등 자본금을 증빙하기 위해 진행합니다.

 

또 자본금을 요하는 면허를 소지한 업체의 건설업 실태조사가 진행되거나 이러한 사업체들의 양도 · 양수시에도 건설업기업진단을 통해 보고서 발급이 필요하게 됩니다.

 

 

 

건설업기업진단 시 가장 유의해야 할 사항은 등록기준 이상의 자본금을 갖추었는가인데, 자본금의 경우 회사의 재무 및 경영상태에 따라 인정 받을 수 있는 항목과 범위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설립 90일 미만의 사업체의 경우 예금이나 공제조합 출자금을 통해 자본금을 입증 받게 되며, 설립 90일을 초과하고 보유한 면허가 있는 사업체는 예금과 공제조합 출자금을 포함한 공사미수금, 사무실보증금 등의 항목 중 일부 또한 자본금으로 인정을 받으실 수 있는 등 회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건설업기업진단 및 기업진단보고서의 발급은 전문경영기관으로 등록된 경영지도사나 세무사, 공인회계사를 통해 안내 받으셔야 합니다. 회사의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진단이 진행되므로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주체인 기장세무사나 회계사를 통해서는 진단이 불가합니다.

 

 

 

또 언제든 건설업기업진단이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신설업체과 기존사업체의 진단보고서 발급 가능일에 차이가 있는 점을 고려하여 적격한 일정에 맞추어 건설업기업진단과 보고서 발급을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회사별로 다른 발급 가능일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해솔씨앤아이로 문의주시면 회사의 현 상황에 맞추어 가장 빠른 일정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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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건설업기업진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실 경우 해솔씨앤아이로 문의주시면 자세히 상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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